취업 성공스토리

[이*희 선배님과의 인터뷰 (면세점, 캐나다 항공사 인턴 경력)] 작성일 : 2020-09-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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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 선배님과의 인터뷰 (면세점, 캐나다 항공사 인턴 경력)]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공서비스학과 제 1, 11학번 이*희입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SK2 화장품 면세점에서 프로모터로 근무를 3년 정도 하다가, 필리핀과 캐나다 어학연수 1년을 마치고 19년도 5월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른 분야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인생이 특이한 케이스 같다고 하셨는데요, 본인의 인생스토리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20살 이후로의 9년간의 인생을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그때는 호남대학교와 학과 입학을 생각지도 못했었는데요, 2011년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신설되고, 저도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의미 있고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입학 후 교수님께 관심과 이쁨도 많이 받았어요. 1학년에 입학해서 입학과에서 홍보대사로 졸업 전까지 근무를 했었고요(팀장직), 학과 생활과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에 좀 더 매진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군대도 가고, 바로 복학을 했는데 운 좋게 중국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는 상태로 다녀와서 공부도 더하게 되고, 다녀오니 4학년이 되어 여기저기 활동하다 취업 준비를 하여 면세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모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설명해주세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프로모터란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하며 판매하는 업종이에요,

예를 들면 해외에 나가게 되었을 때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향수 등의 판매원과 같은 직종이 있는 것처럼, 그 중 저는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역할을 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1기이다 보니 프로모터 창립 멤버가 되었네요(웃음). 그렇게 후배들 교육 등의 일 또한 하였고요, 제가 중국어를 할 수 있으니 이제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가 터져버렸네요(탄식). 지금은 다른 직종으로도 준비 중입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항상 여러 활동을 해오신 것 같아요.

저는 학과도 학과이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때는 무모하게 도전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다보니 지금 상황이 이렇다 해도 취직에 대한 걱정이 없고, 경력이 있고 어느 정도 언어도 가능하니 그것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요! 서류는 다 잘 통과하고 면접을 보는 중이고요, 지금은 공부도 하며 준비하고 있어요. 다시 서비스직으로도 지원을 하고 싶기도 하고, 현재로써는 일반 사무나 제가 했던 경력을 살려서 영업 관련 팀장직 쪽으로도 생각 중입니다.

 

본인이 느꼈던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만의 강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우리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강점은 교수님들이라 생각합니다. 9년 전에도 항공 서비스학과생으로서 기회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우리 과 교수님께서 항상 열정적이고 창의적이셨고, 그러다 보니 학과이미지도 좋게 형성되고 우리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학과 학생들도 워낙에 열심히 하니 기회도 많이 받았죠! 유니폼도 입고, 바르게 학교를 다니다 보니 이미지도 좋아서 도와주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때 당시 중국 교환학생을 가는 경우도 항공서비스학과에서 절반, 중국어학과 40%, 나머지 10% 이기도 했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4년 동안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나 후배들에게 해주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은 학교 프로그램 중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것입니다. 저로서는 교환학생을 다녀온 전/후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웃음). 그냥 그대로 졸업을 했으면 지금의 저는 없을 거라 생각할 정도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으면 무조건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로는 방학 때 인턴십을 가는 것이에요. 저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한국프라임제약인턴십을 다녀온 경험도 있는데, 대학교 2, 3학년 때 비록 한 달 동안이었지만 조금 더 보는 눈이 넓어지고 의지가 생기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인맥도 늘려가고 즐거웠던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럼 교환학생같은 경우는 언어를 잘하지 못하거나, 1년 정도 대학교 졸업이 늦어질 수 있어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저는 중국어를 1도 몰랐어요(웃음). 다녀온다면 늦어진다는 걱정을 안해도 되는 게 뭐냐면 다른 학과에 비해 우리는 전공 같은 게 정해져 있잖아요, 그럼 어차피 다 채울 수밖에 없고 우리는 교양만을 더 채우면 되는데, 다녀오면 채워지고 인정이 되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웬만하면 학교 시험보다도 더 쉬워서 그곳에 가게 되면 학점 또한 잘 나와요! 저도 올 A+받았어요. 이처럼 웬만해선 다 잘나오고, 낮았던 학점을 확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교환학생 1년이라면 어느 정도 언어 소통이 가능해지고, 이해하는데도 훨씬 도움이 되죠.

 

, 작년에 캐나다도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그때 캐나다 항공사에서 인턴을 했었거든요. 그걸 통해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 잡고, 뭐든지 다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항상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