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스토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 중이신 김*슬 선배님과의 인터뷰] 작성일 : 2020-09-13 15:16

조회수 : 708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  중이신 김*슬 선배님과의 인터뷰]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다니고 있는 김*슬입니다.

제가 이곳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수직적인 조직문화보다 수평적인 문화를 선호하였습니다. 전에는 다른 곳에서 일을 했고요, 이직을 생각하다 공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소는 복지도 좋고 업무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준비를 하고 입사하게 되었어요. 복지제도의 경우, 이곳은 공무원과 같은 제도가 있어 휴직제도도 좋고,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것은 출퇴근이 자유롭다는 거예요! 시간 조정이나 휴가 등 자유롭습니다.

 

요즘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도 문제가 없나요?

코로나랑 전혀 연관이 없어요!

 

업무분위기는 어떤가요?

이곳은 보통 사기업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분들이 박사님들이세요. 자유롭고, 업무자체도 어렵지 않아요. 많은 걸 요구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곳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현재 행정 일을 하고 있고요, 연구소이다 보니 보통 연구지원업무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경험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인의 인생스토리를 말씀해주세요!! (학창시절 포함)

학창 시절 봉사활동을 많이 했어요, 봉사동아리도 하고, 해외봉사(네팔)도 다녀왔어요. 꿈이 승무원이다 보니 서비스가 봉사활동과도 연관이 있잖아요? 그리고 봉사를 좋아해서 학교 내 봉사 동아리센터가 있는데 그곳의 부회장으로서 학과 동기들과 동아리도 만들었어요. 대학졸업 이후 무안공항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곳에서 보통 아웃소싱* 역할을 했어요. 무안공항은 공항공사 소속이라 다른 공항보다는 대우가 좋았다 느끼고, 그 당시에 출퇴근이 어려워서 그만두고, 광주은행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기도 했어요. 계약직이다 보니 정규직으로 언제 전환될지 모르기도 했고 안정성 등의 문제와 개인사정이 있어 교수님의 추천으로 제약회사 사무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2년 정도 하다 현재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사무직은 총무 일을 했었는데 여기서도 행정직, 행정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아웃소싱 : 기업이 업무의 일부를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것

 

현재 직장생활을 하며 만족스런 점을 말씀해주세요! (장점)

이곳은 복지가 너무 좋고, 휴직 출퇴근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아픈 날은 연차로 한 달에 한번 휴가가 가능한 것과 같이 편하게 시간조정이 가능해요~! 복직금액이 따로 있고 12월에는 인센티브처럼 수당이 나오기도 해요. 제가 너무 복지제도만 얘기하였나요(웃음). 그래도 여러 직장을 다녀보니까 정말 월급보다는 복지가 좋은 곳이 좋은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전 회사를 다니면서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었고, 학창시절에 안했던 자격증공부나, 야근을 하고도 3-4시간씩 회계자격증이나 컴퓨터자격증 공부를 할 정도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기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19 등 상황이 좋지 않은데, 항공사가 아닌 다른 기업 취업준비를 하는 것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느 길이든 본인이 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족한다면 그야말로 행복 아니겠어요? 저는 아직도 가끔 못 다 이룬 꿈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후회는 안해요. 물론 승무원이 됐으면 여러 나라도 가고, 자기관리도 하고 시간도 나서 좋기도 하겠지만요(웃음). 저는 지금처럼 제 주위 사람들과 같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문화가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경험이 많다보니까 많은 것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저는 항상 저한테는 서비스직만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진짜 여러 활동도 해보고 여러 경험을 하다 보면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더 넓은 세상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만큼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에 진출 가능하도록 여러 특강들을 통해 도움을 받기도 했었어요. 제가 대학생 때 해외봉사에 갔었다고 했는데, 가서 보니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사람들은 여러 분야를 보고 있기도 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세상을 더 넓게 보고 , 이런 것도, 또 저런 것도 있구나!’와 같이 알아보고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을 말씀해주세요!

우선 학점관리를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균 3.5점은 유지해야 할 것 같아요. 면접을 보러 가면 면접관들은 대부분 연세 있으신 분들이기에 꼭 3.5점은 유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사실 대학생활 때 봉사를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 활동을 많이는 하지 않았어요. 그 당시 수화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는 친구도 있었고, 여행 동아리와 비교과 서포터즈 등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학교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잘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본인한테 스펙도 되고, 학교(학과)에서 지원을 해주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도 토익 이외에도 만기제한이 없는 자격증도 많으니, 열심히 준비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분야도 여러 방면이 있기 때문에, 항상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혹시 교수님이랑 교류도 많이 하셨나요?

네 저희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평생교수제도가 있으니까요, 담당교수님께도 많은 정보와 전문적인 내용 등 영향을 받았고, 다른 세미나 교수님들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학업적인 일이 아니어도 연구실에 가서 차 한 잔 하며(웃음) 많은 대화도 나누고 격려도 받았고요, 항상 반겨주셔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먼저 교수님들께 직접 찾아뵙기도 하였고요, 그때 교수님과 동기들과 스터디도 함께 했었는데, 승무원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니 대한항공, 에어서울 등 채용 합격하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