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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좋은기업' 수상 작성일 : 2016-11-24 23:26

관리자 조회수 : 887
인천공항공사·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좋은기업' 수상
[사진] 22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으로 교통부문 1위를 수상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최동영 사회공헌팀장(사진 왼쪽)이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2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컨퍼런스’에서 교통부문과 항공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기업 지표’는 2012년 서울대 경영정보연구소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서, 경영성과,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창조경영 등 2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사는 올해 7~8월 두 달 간 63개 산업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2014~2015년 경영성과, 학회 전문가그룹의 심층평가 및 전국 5대도시 만 20~59세 남녀 대상 온라인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그동안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사회책임경영을 펼쳐왔으며, 특히 공기업으로서 ‘국민행복’을 목표로 하는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동반성장, 소비자권익보호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조사에서 다양한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만족 △사회공헌 항목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올해 △인천~삿포로 주 7회 신규 취항 △인천~로마 주 5회 증편 운항 등 노선 확대와 A380 도입으로 기재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였으며 ' P 반영됐다.< 평가에 활동들이 사회공헌 국내외 지속적인 대표되는 아름다운교실?로>

인천공항공사 임남수 경영혁신본부장은 “공사가 고객 만족과 사회공헌 등 경영 전반에 있어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3년 연속 대한민국 좋은기업 1위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책임경영을 비롯해 다방면에 걸쳐 선도적인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최병호 아시아나항공 고객만족팀장은 "고객편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당사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격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